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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HG AWARD 2017

Sunday, December 31, 2017

 

올해에 제가 즐긴 게임들 중에서 여러가지 분야에서 최고의 게임들을 꼽아보기 위해서

STUDIO HG AWARD 2017을 준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게임이라도 제가 플레이를 못해봤으면 후보에서 탈락이니 여러분의

기준과 무척 다를 겁니다.

오버턴 만든다고 게임을 거의 못해서 사실 몇개 있지도 않고... (슬픔)

 

자, 시작합니다!

 

 

최고의 실망스러운 게임상

RUINER

 

스타일리쉬한 비쥬얼로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를 했고 많은 분들이 실망하시는

가운데에도 엔딩까지 플레이했지만 마지막 파트에서 저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습니다.

반복적인 플레이, 밸런스가 안 맞는 원거리 무기, 후반 엔딩등 다양한 부분에서 실망을 주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어서 좀 좋아졌다고 하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플레이를 해봐야 겠네요.

뭔가 급하게 마무리되어진 느낌이 많았습니다.

 

 

최고의 엔딩 상

FINAL FANTASY 15

 

여러모로 말이 많았던 타이틀이지만 엔딩의 감동만큼은 올해 최고였습니다.

동료 4명의 이야기가 클라이막스로 도달할때 그리고 에필로그는 정말 오랜만에

게임하다가 눈물을 흘리게 되네요.

꽤 기억에 남는 파이날 판타지가 될 것 같습니다.

1년만 더 묵혀서 개발했으면 베스트 파이날 판타지 중 하나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최고의 게임 OST 상

SUPER MARIO ODYSSEY - "Jump Up, Super Star!"

 

OST는 웅장하거나 그런 것보다 마리오라는 게임을 제대로 표현한 가사를 담은

슈퍼마리오 오딧세이의 보컬곡인 "Jump Up, Super Star!"으로 선정했습니다.

최근 가장 즐겁게 듣는 음악이기도 합니다.

I will be your 1-UP girl!

 

 

최고의 컨버팅 상

ENTER THE GUNGEON for NINTENDO SWITCH

 

STEAM에 있는 엔터 더 건전을 구입했지만 사실 재미를 별로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닌텐도 스위치로 컨버팅 버전을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게 PC에서는

못느꼈던 재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위치용이 잘 컨버팅되었다기 보다 이 게임의 게임성은 휴대기에 맞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퀄리티도 좋고 가격 선정도 좋아서 최고의 컨버팅으로 선정했습니다.

 

 

최고의 양심없는게임 상

CUPHEAD

 

Cuphead는 2017년의 최고의 인디 게임 중 하나 일건데, 왜 양심 없는 게임으로 선정을 했냐면...

우선 다들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알만한 난이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쉬운 상태로 보스랑 싸워도 꽤 어렵고 기본적으로 보스의 패턴을 익혀야 하는 게임이다보니

보스전 다회차는 기본인 방식이죠.

그리고 가장 양심없는 부분이... 가격 입니다.

이런 게임 만들어놓고 2만원의 가격이라니... 다른 인디 개발자들은 어쩌라고!

 

 

최고의 빛 좋은 개살구 상

SUMMER LESSON

 

반복적인 플레이, 별거 없는 이벤트...

이슈나 다양한 설레임을 줬지만 플레이 타임은 한회차에 대략 30분정도로 실상은

플레이라고 할만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크 데모로 공개했던 데모보다 더 별로였습니다.

 

 

 

 

최고의 낚시 트레일러 상

DEATH STRANDING

 

코지마 히데오님은 대단합니다.

그 대단함은 이 트레일러에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트레일러는 퀄리티로 기대감을 만들면서도 도대체 뭔 게임인지 뭔 내용인지 알수 없는

궁금증을 만들어냈습니다.

내년에는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로 또 한번 거한 낚시를 하시길 기대합니다.

 

 

 

최고의 캐릭터 상

2B in NieR : AUTOMATA

 

니어라는 시리즈를 AAA급 타이틀로 만든 캐릭터 디자인.

플래티넘 게임즈의 훌륭한 액션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올 한해 코스플레이어들 에서도 아마 단연 탑이였지 않았을까요?

 

 

 

최고의 게임 상

SUPER MARIO ODYSSEY

 

아마 제가 최초로 클리어한 마리오이지 않을까 합니다.

레벨 디자인의의 교과서라고 할만하고 모자를 이용한 게임 플레이와 적을 캡처하는는 개념은

아주 완성도가 높았았습니다.

무엇보다 게임을 하는 자잘한 동기를 많이 만들어주었기에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게

목표의 전부가 아니게 되어서 예전보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한다는 압박감도 좀 덜했습니다.

그냥... 현재까지 나온 마리오 중 가장 완벽한 마리오라고 생각듭니다.

 

우리가 어릴때 생각해왔던 고전적인 게임이라는 개념을 지금까지도 잘 이끌고 오고 있는

무시무시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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